신우성목사 (1) 썸네일형 리스트형 [신우성목사] 양 떼를 먹이라 - 뉴스포유 스가랴 11장 4~7절 오늘 본문에서 “양 떼를 먹인다”는 말은 세 번 반복됩니다. 이렇게 반복하는 것은 목자가 양 떼를 먹이는 일이 매우 중요함을 강조합니다. 목자의 사명은 양 떼를 먹이고 보호하고 인도하는 일입니다. 목자라 하여 모두 같은 목자는 아닙니다. 선한 목자도 있고 악한 목자도 있습니다. 본문에서 양 떼를 불쌍히 여기는 선한 목자는 그리스도를 말하고, 양 떼를 불쌍히 여기지 않는 악한 목자는 당시 종교 지도자들을 말합니다. 예수님은 무거운 짐을 진 백성에게 위로를 전했습니다. 선한 목자이기 때문입니다. “수고하고 무거운 짐 진 자들아 다 내게로 오라 내가 너희를 쉬게 하리라.”(마 11:28) 하지만 무지한 백성은 선한 목자에게 다가오기를 거부했습니다. 종교 지도자들의 악은 도를 넘었습니다...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