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일웅 목사가 3일 서울 강남 압구정예수교회에서 ''믿음 소망 사랑''을 주제로 설교하고 있다. 압구정예수교회 제공
압구정예수교회(임우성 목사)가 3일 모이는 예배를 재개하면서 총신대 전 총장 정일웅 목사를 초청해 예배를 드렸다. 교회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확산을 막기 위해 2월 말부터 온라인 예배를 드려왔다.
‘믿음 소망 사랑’을 주제로 설교한 정 목사는 “성경으로 돌아가는 삶을 살기 위해 늘 노력해야 한다”면서 “예수의 정신이 빠진 윤리 교육으로 인해 다음세대가 위태롭다. 성경으로 돌아가야 하는 이유가 바로 여기에 있다”고 했다.
이어 “성도들은 성경의 가르침을 따라 믿음과 소망, 사랑 안에서 하나님과 그리스도, 성령을 의지하는 삶을 살아야 한다”면서 “주님께서 부르실 때 언제든지 내가 여기 있나이다 나를 보내소서라고 고백할 수 있는 성도가 돼야 한다”고 전했다.
국제독립교회연합회(WAIC) 신학위원장인 정 목사는 현재, 웨이크사이버신학원 석좌교수로 하이델베르크 요리 문답서 해설을 강의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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