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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계소식

국제독립교회연합회 제16회 목사안수식 진행 - 뉴스포유

국제독립교회연합회(설립자 박조준 목사, 총회장 임재환 목사, 사무총장 임우성 목사)는 10월 4일(월) 오전 10시 30분 CTS 아트홀에서 제16회 목사 안수식 및 장로 장립식 행사를 거행했다. 이날 행사에는 새로 18명의 목사 후보생이 목사 안수를 받았으며 1명의 장로를 장립하여 세웠다.

안수식 행사에 앞서 정인찬 목사(웨신 총장)의 인도로 진행된 1부 예배는 김성이 목사(서기)의 대표 기도 후 임재환 총회장은 설교를 통해 우리의 주인 되시는 주님께서 우리를 하나님의 도구로 불렀음을 기억하고 귀하게 쓰임 받는 도구가 되는 목회자가 되기를 강조했다.

이어진 임우성 목사의(사무총장) 인도로 진행된 2부 안수식에서 설립자 메시지를 전한 박조준 목사는 안수자들에게 현시대 교회를 향한 각종 비난들이 한국교회의 능력 그 자체가 부족해서라기 보다 오히려 경건의 능력이 없음을 지적한 것임을 제대로 이해하고 능력 있는 목회자, 인정받는 목회자가 되어 구원받는 사람이 많아지도록 하며 이를 통해 한국교회가 회복되는 일에 헌신할 것을 당부했다.

축사를 전한 박응규 목사(아신대 교수, 전 대학원장)는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 살아갔던 칼빈의 삶을 예시로 사역하는 동안 예수님을 본받아 시대의 등불이 되어 줄 것을 주문했고,

정일웅 목사(전 총신대 총장, 웨이크사이버신학원 석좌교수)는 마 28장의 말씀을 통해 하나님의 권능이 예수 그리스도를 통해 이 시대의 사역자들에게 주어졌음을 기억하고 하나님의 사랑을 깨닫고 경험하는 신실한 성도를 만드는 일에 헌신해 달라고 격려했다.

한편 최석봉 목사(대망교회, 인류복음화운동본부 총재)는 아비의 마음으로 성도를 사랑하는 영원히 변질되지 않는 보석과 같은 종이 되어 줄 것을 그리고 천영호 사장(C채널 방송)은 하나님의 귀한 종으로 안수 받았으니 이후 존경받는 종이 될 뿐 아니라 하나님 앞에 귀하게 쓰임 받는 종이 되라고 당부했다.

이에 안수자를 대표하여 새로 목사로 세움 받아 아버지 아들 그리고 자신까지 3대가 목회자가 된 김영삼 목사는 자랑스런 국제독립교회연합회 소속 목회자가 되어 진리의 말씀 안에서 성장하고 연합하며, 바른 믿음을 계승하는데 헌신하고 동참할 것임을 안수자 대표 인사를 통해 다짐했고,

김기배 목사(CTS 예술단장)의 안수 대표 기도로 장로 안수를 받은 신록 장로는 담임 목사이자 아내인 김선희 목사님을 도와 화평의 언약교회에 충성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김시철 목사(나사렛 총회 증경 총감독)의 축도로 안수식을 마쳤다.

이날 안수 받은 이흥석 목사는 허락하신 사명을 다 이루시기까지 떠나지 않겠다는 약속의 말씀을 믿고 나간다고 다짐했다. 정선영 목사는 예수 그리스도의 인격과 사역을 본받아 오직 온전케 하시는 예수님을 바라보며 나가겠다고 말했다. 캐나다에서 안수 받기 위해 날아온 임두빈 목사는 주의 복음과 사랑을 온 세상에 전하는 종이 되겠다고 결의를 밝혔다. 대구 하늘빛교회를 담임하며 안수를 받은 장미영 목사는 푯대를 향하여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하나님이 위에서 부르신 부름의 상을 위하여 달려가겠다며 목사 안수식에서 하나님의 기름 부음 받음에 감동의 눈물을 흘렸다.

임우성 목사는(사무총장) 코로나19로 인해 목사 안수식을 거행하기까지 여러 가지 제약이 많았지만 하나님의 은혜 가운데 무사히 행사를 마칠 수 있었고, 한편으로 방역지침을 철저히 준수한 가운데 하나님 아버지의 은혜가 가득한 가운데 진행된 축복된 안수식이었다고 밝혔다.

국제독립교회연합회 제16회 목사안수식 진행 < 교계소식 < 기사본문 - 뉴스포유 (newsforyou.kr)

 

국제독립교회연합회 제16회 목사안수식 진행 - 뉴스포유

국제독립교회연합회(설립자 박조준 목사, 총회장 임재환 목사, 사무총장 임우성 목사)는 10월 4일(월) 오전 10시 30분 CTS 아트홀에서 제16회 목사 안수식 및 장로 장립식 행사를 거행했다. 이날 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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