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웨이크소식

[이용민목사] 코로나19 극복 위한 웨이크 데일리 기도 - 뉴스포유-희망과 행복을 전하는 인터넷신문

http://newsforyou.kr/content.asp?idx=5223

 

 

거룩하신 하나님!

세상이 하나님의 심판 앞에 서 있는 것을 두렵게 바라봅니다.

1918년 무서운 전염병인 스페인독감으로 인해 세계 인구가 거의 5000만 명이 사망했다고 합니다. 일본에서 48만명, 그리고 대한민국(조선)에서는 거의 27만 명이 바이러스에 의해 죽었다고 합니다. 

스페인 독감이 지난간지 100년이 지난 지금 세상은 코로나 바이러스로 죽음과 공포속에 처절하고도 고통스러운 불안한 삶을 살고 있습니다.


이 모든 것은 하나님을 온전하게 알지 못하는 죄로 인해 복음이 훼손되고 사랑이 식어지고 사라져가는 세상을 향한 하나님의 진노임을 눈으로 봅니다. 

어디서부터 이 무서운 전염병은 시작되었는가? 하나님은 왜 이 전염병을 통해 세상에 심판하려 하시는지 우리 교회들이 기도하고 하나님의 뜻을 찾을 수 있게 도와주시옵소서!


인자하신 하나님! 

하나님께서는 세상에 죄가 만연할 때마다 하나님은 세상을 심판하셨습니다.

아브라함에게 가나안땅, 약속의 땅을 바로 주시지 않고 4대만에 애굽에서 돌아와서 죄가 가득찬 가나안땅을 부셔가면서 진멸하시는 하나님의 뜻 앞에서 두려움으로 하나님 앞에 엎드려 회개합니다. 

교회가 하나님 앞에 엎드려 진정으로 회개합니다. 


주 예수 그리스도의 피값으로 사신 교회는 하나님의 뜻과 사랑을 전하는 사명으로 세워졌는데 교회는 우상숭배로 인해 하나님의 무서운 심판을 받았습니다. 그 무서운 심판을 볼 때마다 하나님이 하신 일을 두렵고 떨림으로 바라보게 하옵소서!  

우리 교회들이 하나님의 말씀을 외면하고 “서로 사랑하라”라는 계명을 잊어버리고 자신의 이익을 추구하며 서로 싸우며 갈등하면서 살아왔음을 회개하오니 우리를 용서하여 주시옵소서! 


좋으신 하나님! 

하나님은 교회의 지도자들과 나라를 위해 섬기라고 위정자들은 세우셨는데 그들은 사명을 잊어버리고 세상의 명예와 정욕을 채우는 이리와 같은 거짓 선지자들이 되어 있음을 용서 하옵시고, 저들이 하나님을 두려워하게 하시옵고 다시 하나님의 뜻을 구하는 사명자들이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자비로운 하나님! 

창세기 6장에 “사람의 죄악이 세상에 가득함과 그의 마음으로 생각하는 모든 계획이 항상 악할 뿐임을 보시고 내가 창조한 사람을 지면에서 쓸어버리신다”고 말씀하시고 물로 세상을 쓸어버리신 심판을 보았습니다.


우리 사람들의 마음과 계획이 얼마나 악한 것인지를 보게 하시고 그 죄악된 마음안에 새로운 마음을 주시고 새로운 영을 주셔서 하나님의 마음을 보게 하여 주심을 감사드립니다. 


긍휼의 하나님! 

사람들은 하나님의 사랑을 동성애로 만들어 세상을 더럽게 하였기 때문에 소돔과 고모라는 하늘에서 유황과 불을 비같이 내리사 모든 백성과 땅에 난 것을 다 멸하셨습니다.

우리의 신앙이 삐뚤어진 것을 보시고 멸하시는 하나님 앞에 엎드려 회개하오니 성령님이여 우리를 죄악에서 씻어주시고 진리로 새롭게 하옵소서 !


진리의 하나님! 

우리 교회가 “우상숭배하지 말라”는 계명을 어기고 우상숭배 함으로 하나님의 진노는 무서운 전염병으로 세상을 덮으셨습니다.

(신명기 32:21) “그들이 하나님이 아닌 것으로 내 질투를 일으키며 허무한 것으로 내 진노를 일으켰으니”

우상숭배한 인간들에게 23. “내가 재앙을 그들위에 쌓으며 내 화살이 다할 때까지 그들을 쏘리로다 24. 그들이 주리므로 쇠약하며 불같은 더위와 독한 질병에 삼켜질 것이라 내가 들짐승의 이와 티끌에 기는 것의 독을 그들에게 보내리라”


하나님깨서 가장 싫어하시는 우상숭배한 교회에 대하여 무서운 심판을 내리셔서 바벨론에서 70년간 고통과 환난의 시간들을 지금 우리교회가 고통속에서 두렵게 바라봅니다. 70년을 말로 다 형용할 수 없었던 그 환란의 시간을 보내고 예루살렘으로 돌아온 이스라엘의 고난을 그냥 보게 하지 마옵시고 그 70년의 환난이 저주와 심판이었지만 그 저주와 심판이 하나님의 사랑과 긍휼이었다는 것을 깨닫게 도와주시옵소서! 


위대하신 하나님!    

우리 교회의 타락과 패역함을 용서 하옵시고 성령의 단비를 내려주셔서 지금 이 재앙속에서 고통받고 있는 수 많은 사람들과 교회들이 다시 한번 하나님의 자비하심과 은혜로 살아나는 놀라운 일을 보게 하여 주셔서 온 교회들이 하나님의 성전에서 “여호와 하나님은 위대 하시도다”라는 찬양을 드릴 수 있게 도와주시옵소서!


영원하신 하나님! 

하나님이 진노가 이 땅에 코로나 바이러스라는 전염병으로 사람들의 삶이 막혀있고 고통과 좌절 속에서 살아가고 있으며, 교회는 예배가 중단되면서 하나님께 예배와 찬양을 드리지 못하고 있습니다. 이 시간에 하나님께 간구와 기도로 나가오니 우리를 용서하여 주시옵시고 막힌 하늘 문을 다시 열어주셔서 세상과 우리 교회가 전염병으로부터 고통받지 않게 다시 긍휼을 베풀어 주시옵소서!


살아계신 하나님! 

(말라기1:10) “만군의 여호와가 이로노라 너희가 내 제단 위에 헛되이 불사르지 못하게 하기 위하여 너희 중에 성전문을 닫을 자가 있었으면 좋겠도다 내가 너희를 기뻐하지도 아니하며 너희가 손으로 드리는 것을 받지도 아니하리라”


하나님 성전문이 닫혔습니다. 우리가 드린 예배가 하나님이 기뻐하지시 않음을 깨닫게 하시고 온전한 진리로 우리를 깨닫게 하여 주시옵소서! 


교회가 진리의 도, 십자가의 도를 전하지 못했음을 고백하오니 교회를 용서하여 주시옵소서!   

예수 그리스도의 피로 세워진 교회가 복음과 사랑을 올바르게 전하지 못해서 교회가 세상의 빛과 소금이 되어야 하는데 오히려 세상의 웃음거리가 된 것을 회개하오니 용서하여 주시옵소서! 


교회는 하나님께 영과 진리로 에배를 드리는 곳인데 그 예배를 드리는 성전 문이 닫혔습니다. 이 하나님의 말씀을 듣는 성전문이 닫힌 것은 우리의 죄로 인함을 회개하오며 이 모든 죄는 “나”한 사람의 죄를 깨닫지 못해서 하나님의 진노가 임하였음을 회개하오니 용서하여 주시옵소서!  


은혜의 하나님! 

하나님 교회가 회개하고 회개하오며 죽고 또 죽습니다. 우리가 침상에서 다윗처럼 눈물로 흘리며 회개하오니 하나님의 진노를 거두어 주시옵소서!  

교회가 다시 하나님의 사랑으로 회복하고 하나님의 성전문이 열려서 하나님의 찬양이 회복되게 성령의 충만함을 내려주시옵소서!


세상을 품지 못하고 이웃을 품지 못한 죄를 회개하고 또 회개하오니 주님의 진노를 멈춰주시옵소서!  

병들어 있는 세상을 복음으로 치유하라고 만들어 주신 교회가 이 재앙을 통해서 상처받고 사는 많은 아픈 영혼들을 치료하시고 위로하시는 놀라운 은혜를 다시 한번 부어주시옵소서! 

그리하여 하나님의 나라가 이 땅 위에 온전하게 세워지는 놀라운 일을 행하여 주시옵소서.


전염병의 확산을 막기 위해 열심히 밤낮으로 일하시는 의료진과 봉사자들의 헌신을 기억하시고 저들의 수고가 땅에 떨어지지 않게 위로와 능력을 더 하여 주시옵소서! 


능력의 하나님! 

하박국의 기도를 기억합니다. 

“여호와여 내가 주께 대한 소문을 듣고 놀랐나이다. 여호와여 주는 주의 일을 이 수년 내에 부흥하게 하옵소서. 수년 내에 나타내시옵소서! 진노 중에라도 긍휼을 잊지 마옵소서!”


오늘 우리에게 치료의 광선을 쏟아주셔서 우리 교회가 여호와로 말미암아 즐거워하며 우리의 구원이 하나님으로 말미암아 기뻐하면서 하나님의 성전에서 신령과 진정으로 속히 예배드릴 수 있게 도와주실 것을 믿고 감사드리오며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 이용민 목사   

WAIC 제1기 목사안수 

용인 양문교회 담임목사

단국대학교(B.A) 

아세아연합신학대학원(M.DIV.)영어과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