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웨이크소식

[정영운목사] 코로나19 극복 위한 웨이크 데일리 기도 - 뉴스포유

주여 주의 이름을 높여드립니다.

 

“지극히 존귀하며 영원히 거하시며 거룩하다 이름하는 이가 이와 같이 말씀하시되 내가 높고 거룩한 곳에 있으며 또한 통회하고 마음이 겸손한 자와 함께 있나니 이는 겸손한 자의 영을 소생시키며 통회하는 자의 마음을 소생시키려 함이라” (사57:15)

 

“그러므로 너희는 이렇게 기도하라 하늘에 계신 우리 아버지여 이름이 거룩히 여김을 받으시오며 우리 아버지여, 영원히 계시고 지극히 거룩하시고 아름다우신 분, 당신의 이름이 영화롭게 되기를 우리가 전심으로 바라나이다” (마6:9)

 

“다윗이 갓에게 이르되 내가 고통 중에 있도다 청하건대 여호와께서는 긍휼이 크시니 우리가 여호와의 손에 빠지고 내가 사람의 손에 빠지지 아니하기를 원하노라 하는지라

이에 여호와께서 그 아침부터 정하신 때까지 전염병을 이스라엘에게 내리시니 단에서부터 브엘세바까지 백성의 죽은 자가 칠만 명이라” (삼하 25:14-15)

 

다윗이 범죄하여 전염병이 돌았던 때를 기억하나이다.

그리고 오늘 이 땅에서 신종플루와 사스, 메르쓰, 돼지열병에 이어 점점 절망으로 치닫는 코로나로 인하여 이 땅이 초토화 되고 있는 이 때 구원의 주를 우리가 부르오니 응답하여 주소서.

 

오늘도 이 땅에선 수 많은 약하고 늙고 병들고 가난한 이들이 속절없이 쓰러지고 있습니다. 그러나 하나님께서 심어놓으신 권세와 정세들은 하늘에 속한 악한 영들의 훼방과 깔깔거리는 조롱을 제어할 능력이 없어 얼굴 뜨뜻게 무안만 당하고 있나이다.

 

오히려 소수의 파수꾼이 파수하는 교회의 망대를 비웃고, 더하여 오히려 교회의 문을 닫으라고 예배하지 말라고 찢어진 눈과 비난의 날 선 검으로 추종자들을 선동하여 주목하고 경고하나이다.

 

그러나 상황이야 어쩌든지 우리는 예배합니다, 아니 하나님을 예배하기 원합니다.

찬양합니다, 아니 찬양 드리기 원합니다.

기도합니다, 아니 기도 드리기 원합니다.

주여 긍휼을 베풀어 주소서.

 

“그는 목자 같이 양 떼를 먹이시며 어린 양을 그 팔로 모아 품에 안으시며 젖먹이는 암컷들을 온순히 인도하시리로다” (시40:11)

 

당신은 당신이 지으신 모든 것에 긍휼을 베푸시는 분이십니다.

당신의 자비와 긍휼이 무궁하시므로 우리가 진멸되지 않을 것을 앎에도 서둘러 은혜를 구합니다.

주여 그러나 이 땅의 고통 속에서 우리 목회자들은 다윗과 같이 우리의 죄를 고백하오니 용서하여 주소서.

 

“내가 하늘을 닫고 비를 내리지 아니하거나 혹 메뚜기들에게 토산을 먹게 하거나 혹 전염병이 내 백성 가운데에 유행하게 할 때에, 내 이름으로 일컫는 내 백성이 그들의 악한 길에서 떠나 스스로 낮추고 기도하여 내 얼굴을 찾으면 내가 하늘에서 듣고 그들의 죄를 사하고 그들의 땅을 고칠지라. 이제 이곳에서 하는 기도에 내가 눈을 들고 귀를 기울이리니” (대하7:13-15)

 

저희는 복음을 복음 되게, 은혜를 은혜 되게 대하지 못하였고 복음의 말씀을 살아 내지도 못하였습니다. 우리에게는 선한 것이 없어 스스로는 아무것도 할 것이 없다는 교리를 핑계 대고 입술로는 주를 사랑한다 하면서 당신의 계명을 지킴으로 당신에게 진실된 사랑의 고백도 드리지 못하였나이다.

 

“내가 아버지의 계명을 지켜 그의 사랑 안에 거하는 것 같이 너희도 내 계명을 지키면 내 사랑 안에 거하리라” (요15:10)

 

“작은 일의 날이라고 멸시하는 자가 누구냐 사람들이 스룹바벨의 손에 다림줄이 있음을 보고 기뻐하리라 이 일곱은 온 세상에 두루 다니는 여호와의 눈이라 하니라” (슥4:10)

 

주여 주께서 온 세상을 통치하시지만 인간에겐 땅을 다스리도록 하셨나이다.

그러나 마음을 다스리는 것을 비롯하여 우리는 게으르고 태만하고 나태했나이다. 용서하여 주소서.

 

이 땅의 하나님의 사람들, 기도의 파수자들, 복음 전도자들도 그저 자신이 살찌고 안락하며 높은 지위와 인기를 추구하는 어리석음으로 눈이 흐려져 제대로 보지 못하였나이다.

용서하여 주소서.

 

게다가 당신이 심어 놓으신 일곱 교회들 역시 정작 교회가 어려울 때에 그들의 평소 죄악에 목소리가 가려져 크게 소리 높여 주의 긍휼과 은혜를 빌자고 말하지도 못하고 있나이다.

주여 이 땅의 교회의 지도자들을 용서하여 주소서.

 

오 주님!

“맑은 물을 너희에게 뿌려서 너희로 정결하게 하되 곧 너희 모든 더러운 것에서와 모든 우상 숭배에서 너희를 정결하게 할 것이며” (겔36:25)

 

“이는 이제 교회로 말미암아 하늘에 있는 통치자들과 권세들에게 하나님의 각종 지혜를 알게 하려 하심이니” (엡3:10)

 

“여호와여 주께서 죄악을 지켜보실진대 주여 누가 서리이까. 그러나 사유하심이 주께 있음은 주를 경외하게 하심이니이다” (시130:3-4)

 

부디 이제는 은혜를 베풀어 주시고 우리 죄악을 용서하여 주시고, 우리의 넘치는 허물을 고쳐 정갈하게 하여 주소서. 특히 이 땅의 이단과 성 소수자를 비롯한 의도적으로 하나님을 대적하는 이들을 향하여 그들을 살펴 주시기를 원합니다.

 

이 땅의 모든 더러운 것들, 우상과 하늘에 속한 악한 영들의 교란을 용서치 말아 주소서.

그리고 이 땅의 권세와 정세들을 권하여 주의 말씀을 분명히 살도록 알려주시오며,

이 땅에서 당신의 은혜의 자랑스러운 복음을 살아내는 교회들을 더 정갈하게 기름 부어 주시길 원합니다.

그래서 이 땅의 교회가 세상 풍조를 따르지 아니하는 거룩함을 회복하고 말씀의 간증이 넘치도록 은혜를 부어 주소서.

 

주여! 기도하고 싶습니다.

온 밤을 지세우며 목소리를 높여서 산과 들과 강에 이르도록 찬양하기를 원합니다.

주여 기도자를 더 세워주소서.

주여 한 목소리로 모여 침을 튀길지라도 눈물로 방석을 적실지라도 찬양과 예배와 기도를 드리기 원합니다. 예배자들을 더 세워주십시오.

 

주에게만 이 땅에 평강이 있나이다.

우리의 기도를 들어 주소서.

코로나를 치료하여 주소서.

대한민국이 치료제를 개발하도록 도와주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 정영운 목사 아세아 연합 신학대학, 대학원 열방기도자의 교회 사역자 필그림스하트 한글교실 선교단 사역자

newsforyou.kr/content.asp?idx=9236

 

뉴스포유

뉴스포유, newsforyou, 웨이크, 웨이크사이버신학원, 국제독립교회연합회, 교회소식

newsforyou.kr